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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트 포지션을 위한 시트 조절 스위치 사용하기

2021/04/20

‘편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었어?’ 네 아닙니다. 운전의 첫걸음은 제대로 앉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올바른 운전 자세를 갖춰야만 위급한 상황에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있고, 사고 시 부상 위험 또한 낮춰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운전기술을 교육하는 여러 드라이빙 스쿨에서 가장 처음 가르치는 과정이 ‘올바른 시트 포지션’ 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올바른 시트 포지션은 어떻게 내 몸에 맞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시트 높낮이 조절부터 제대로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위해 첫 번째로 조정해야 하는 부분은 시트 높낮이 조절입니다. 시트 포지션이 너무 낮으면 시야 확보가 힘들어지고, 너무 높으면 충돌 시 에어백의 효용 범위를 벗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맞는 최적의 시트 높이는 운전자의 머리와 천장 사이에 주먹 하나가 여유롭게 들어갈 정도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앞뒤 거리 조절


그 다음은 앞 뒤 거리 조절입니다. 다리의 각도는 90도에서 120도 사이로 맞춰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사실 각도에 집중하기보단,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풀 브레이킹 시 제대로 된 힘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만큼 시트를 앞으로 당겨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풀 브레이킹 시 제대로 된 힘을 전달할 수 있고 더욱 안전한 페달 조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도 잊지 마세요


다음은 등받이 각도 조절입니다. 등받이 각도가 중요한 이유는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기 위한 최적의 자세를 만들어주기 위함인데요. 사진과 같이 팔이 살짝 굽혀지는 상태로 좌우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 때 팔꿈치가 허벅지나 몸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등받이 각도가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충돌 사고 시 안전벨트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추가적인 부상 또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올바른 각도 조절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티어링휠 틸트/텔레스코픽 설정


최적의 운전 포지션을 설정하기 위해 스티어링휠 틸트(위아래) / 텔레스코픽(앞뒤)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부조정 시 항상 어깨와 등을 시트에 밀착시킨 상태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고속으로 코너진입/탈출 시 어깨와 몸이 시트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섬세한 조타가 힘들어 지게 되고, 운전의 피로도 또한 상승하기 때문이죠. 아 참, 스티어링 휠 파지의 가장 기본인 9시 3시 양손 파지, 잊지 않으셨죠?





헤드레스트 조절


앞서 언급한 부분보다 관심도가 떨어지는 헤드레스트입니다. 헤드레스트는 운전자의 자세를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긴급 제동 시나 위급상황에서 탑승객의 목이 뒤로 꺾이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하게 되는데요. 위아래 치우침 없이 탑승객의 머리를 온전히 받아줄 수 있을 높이로 설정을 해주어야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올바른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기 위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편한 자세를 찾는 것이 아닌 위급 상황에 재빠르게 차량을 조작하고 사고 시 부상 위험까지 낮춰주는 시트 포지션. 내 몸에 꼭 맞는 자세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는 카 라이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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