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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마이스터 3.3T 가변배기음 들어보셨나요?

2020/10/13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스팅어 마이스터’ 달라진 겉모습만큼이나 드라마틱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배기음이죠. 스팅어 마이스터 3.3T에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시스템이 탑재돼(GT 3.3 터보 패키지 선택시) 뛰어난 달리기 성능에 걸맞은 감성까지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더욱 웅장한 뒷모습을 완성하는 대구경 머플러 팁이 적용된 듀얼&트윈 머플러, 그리고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탑재로 더욱 달라진 스팅어 마이스터의 배기음, 함께 살펴볼까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어떻게 작동할까?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는 엔진 반응에 따라 배기가스가 흐르는 테일파이프 유로를 제어해 드라이브 모드, 엔진 회전수, 가속 페달 조작량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배기음을 발생시키는 장치입니다. 주로 고성능차에 쓰이며 특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우렁찬 배기음을 구현할 수 있게 하죠. 스팅어 마이스터에도 이와 같은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웅장한 배기음을 다양하게 조절하는 시스템이지만, 작동하는 방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배기구 파이프 끝에 전자식으로 개폐가 제어되는 밸브가 달려 있어 이를 열고 닫으며 배기음을 조절하는 것이죠.

밸브는 드라이브 모드, 엔진 회전수(rpm), 가속 페달 조작량에 따라 개폐량이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들리는 배기음도 다르게 들리게 되죠. 밸브의 개폐량은 아래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컴포트 / 에코 모드
1,000rpm 이하 : 가속 페달 20% 이상 조작 시 50% 개방
1,000~5000rpm : 닫힘 (가속 페달 최대 조작 시, 일부 구간 100% 개방)
5,000rpm 이상 : 가속 페달 조작 시 50% 또는 100% 개방

스포츠 모드
5,500rpm 이하 : 가속 페달 10% 초과 조작 시 rpm에 따라 50% 또는 100% 개방
5,500rpm 이상 : 가속 페달 조작 시 100% 개방


이와 같이 밸브 개폐량은 드라이브 모드와 조합해 엔진 회전수가 주로 결정하게 되는데, 엔진 회전수가 낮을 땐 밸브를 닫아 음량을 줄여 정숙성을 높이고, 반대로 엔진 회전수가 높을 땐 밸브를 열어 음량을 키웁니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배기음, 과연 어떨까?



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청’ 이제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우선, 정지 상태에서 공회전 시 배기음입니다. 공회전 시에도 낮게 그르렁대는 듯한 배기음이 매력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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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페달을 밟으면 그에 맞춰 배기음의 소리가 더욱 커집니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가속 페달을 20% 이상 조작할 경우 50% 개방되거나, 100% 열리게 되는데, 이때 소리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특히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소리가 달라질 때 머플러 내부의 밸브가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컴포트와 에코 모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음량과 음색을 보여준다면, 스포츠 모드에서는 더 높은 음량과 하이톤의 음색을 들려줍니다. 즉, 일상 주행이나 지하 주차장 등에서 조용하게 주행하고 싶다면 컴포트와 에코 모드를, 더 웅장한 배기음과 함께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실내에서 들리는 소리도 확인해봐야겠죠? 실내에서 들리는 소리는 각종 흡음재와 차체 격벽 등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더 정제된 느낌입니다. 또한 실내의 스피커를 통해 가상의 배기음을 더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 기능이 덕분에 다이내믹한 감각을 느낄 수 있죠.


이러한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시스템이 적용된 배기음은 스팅어 마이스터가 출발하는 순간부터 특별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누구라도 이 소리를 듣는다면 ‘뭐지?’ 하면서 돌아보게 될지도 몰라요. 직접 들어보세요!


실내에서의 감각은 더욱 드라마틱합니다. 시트를 울리는 배기음과 함께 스티어링 휠을 쥔 손의 감각, 온몸에 전해지는 중력 가속도의 감각이 더해지기 때문이죠. 스팅어 마이스터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오감으로 만족시키게끔 만드는 배기음은 단언컨데 이 차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더 길게 소리를 들어볼까요? 가속 페달을 밟는 정도,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자유롭게 음색을 바꾸는 배기음은 그 자체로 귀를 즐겁게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감각입니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한적한 도로를 주행할 때 들리는 이 배기음은 차를 좋아하는 차덕후는 물론 차를 모르는 이들도 빠져들게 할 만큼 매력적이죠.


뛰어난 동력 성능과 핸들링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 받았던 스팅어. 이제는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그에 맞춰 소리로 반응하며 운전자의 미소를 이끌어내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 스팅어 마이스터로 거듭났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변화는 디자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차의 진정한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직접 타보세요. 그리고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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