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픽셀 DDP 기아 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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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기아 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 전시

2022/10/13

기아의 디자인 철학과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펼쳐지는 여섯 가지 전시 공간은 각각 영상과 음향, 조형물 등 다양한 방법과 경험을 통해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Opposites United)’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단순히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 디자인의 약속을 보여준다. 기아가 말하는 디자인 철학, 그리고 그 속에 녹아든 고객과의 약속은 무엇인지, 여섯 가지 전시를 통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첫 번째 전시,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 / Technology for Life>의 시작을 알리는 어둡고 긴 통로를 만나게 된다. 그 통로에 들어서면 양쪽 벽면 가장자리에서 어둠 속 홀로 빛을 내는 작은 점을 만나게 되고, 그 점에 손을 대는 터치하는 순간 기아의 철학과 기술을 암시하는 화려한 빛의 파동이 가운데를 향하게 된다. 화려하게 춤추듯 움직이는 빛의 움직임은 점점 절정을 향하며 통로 맞은편 끝, 큐브 형태의 ‘Technology for Life’ 조형물에 이르게 되는데, 이렇게 통로와 큐브에서 펼쳐지는 빛의 움직임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기술이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뜻한다.


다음 전시관에서는 몽환적 분위기의 전시가 관람객을 반긴다. 여러 겹으로 펼쳐진 장막에 투영되는 자연 풍경과 그 풍경 안으로 거대한 니무 형태 조형물이 자리한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 Bold for Nature> 전시로, 몽환적 분위기를 만드는 장막 사이를 관람객들이 직접 손으로 헤치고 지나다니며 자연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내는 공간이다. 이는 자연에서 얻어진 모든 것들에 대한 존중을 담아 인간을 향한 대담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세 번째 전시관에 들어서면 발 디딜 틈 없이 크고 작은 공으로 가득 찬 공간을 만나게 된다. 멈칫하며 ‘이 안으로 들어가도 되는 걸까’ 망설이는 순간, 안으로 들어가 공과 함께 놀아보라는 도슨트의 멘트가 이어진다. 멘트 그대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이 전시관의 주제는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 Joy for Reason>. 거울로 이루어진 벽면, 바닥 전체에 즐거움을 상징하는 공들이 가득 찬 공간이 독특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한 가운데 자리한 거대한 원형 조형물은 관람객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처럼 보이는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이 전시관에서 전달하는 경험에는 예상치 못한 뜻밖의 아주 작은 즐거움도 소중히 여기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네 번째 공간에 들어서면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통로를 만나게 된다. 양옆으로는 벽면이 거울인 통로가 펼쳐지고, 그 너머로 공중에 떠있는 조형물이 보인다.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 Power to Progress>라는 내용을 담은 네 번째 전시는 역동성을 지닌 조명의 불빛이 벽면의 거울을 통해 무한히 펼쳐지고, 빛의 움직임이 절정에 달한 뒤에는 통로 끝에 위치한 작품으로 이어져 또 다른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이는 새로운 가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보를 재정의하고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약속을 뜻한다.


다섯 번째는 거대한 홀 벽면에 대비되듯 자리 잡은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전시물 안으로 들어서면 모든 면이 거울로 되어 무한히 확장되는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평온 속의 긴장감 / Tension for Serenity>이라는 이름의 다섯 번째 전시는 이처럼 다른 전시들보다 가장 확연한 대비를 강조하는 작품으로, 작품 속 대비감이 수평에 이르는 순간 좌우를 가득 채우며 새로운 경계를 향해 나아가는 극대화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혼돈 속에서도 조화로울 수 있는 균형에 집중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다섯 가지 주제의 전시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이를 모두 아우르는 마지막 공간 을 만나게 된다. ‘Opposites United’가 전하는 모든 메시지와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공간으로, 이를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가 연속해서 펼쳐지는 거대한 미디어월과 주변에 펼쳐진 거울을 통해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이 공간 속을 도슨트의 별도 안내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며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으로 새로움을 만든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으며, 앞서 경험했던 기아의 5가지 약속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Opposites Unite’가 궁금했다면 DDP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우리의 삶을 향한 열정에서 비롯된 다섯 가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람을 원한다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약 15명 단위로 전시관에 입장해 안내를 돕는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투어가 진행된다.



장소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
기간 : 10월 1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연중무휴 10:00 ~ 20:00
예매 및 전시 안내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65270
기아 디자인 매거진 : https://kiadesignmagazine.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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