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픽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전시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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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꼭 가봐야 할 전시 7선

2022/09/16

전시회를 가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 누군가는 미술 문화를 배우려고, 누군가는 여가를 보내기 위해, 누군가는 데이트 장소로 전시회를 방문한다. 이렇듯 방문 목적은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내면을 채우며 사고의 틀을 확장한다. 더불어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다양한 작품으로 미래를 연결 짓고, 현시대와 소통한다. 오늘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전시 7선을 소개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어번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D*FACE(Dean Stockton)의 팝 아트를 스페이스 파운틴에서 만나보자. 그는 이번 전시 를 통해 관능미 넘치는 남성과 여성의 통속적 이미지에 여러 요소를 더해 ‘aPOPcalypse’ 라는 특별한 스타일을 창조했다. 더불어 주된 주제인 로맨스 시리즈로 현대 사회 속에서 퇴화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감상해보자.

기간: 2022.08.24 ~ 2022.10.29
장소: 스페이스 파운틴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55길 10)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첫 한국 전시가 진행 중이다. 프라다, 디올, 아페쎄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선택한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작업세계를 1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녀의 눈으로 본 세계 곳곳의 독특함을 예술적 관점으로 표현하고 나아가 세상의 모든 사람과 문화를 아우른다. 그녀가 대중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전시, 를 통해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감상해보자.

기간: 2022.05.27 ~ 2022.10.01
장소: 세종문화회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미스터리 포토그래퍼, 비비안 마이어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가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40년간 보모로 살면서 수십만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비비안 마이어. 그녀가 찍은 사진이 세상에 공개되자 사람들은 열광했고 그중 많은 사랑을 받은 270여 점의 사진을 선별했다. 세상에 대한 온정과 연민, 그리고 그녀만의 시야가 담긴 사진을 통해 1900년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느껴보자.

기간: 2022.08.04 ~ 2022.11.13
장소: 그라운드시소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9)


고도화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위 ‘아파트 키드’가 도시를 바라보는 방식은 이전 세대와 사뭇 다르다. 마천루가 우거진 빌딩 숲, 화려한 네온사인과 광고판으로 반짝이는 거리, 반듯하게 닦인 거미줄 같은 도로망으로 휘감긴 도심. 이들에게 도시는 미래가 아닌 현재이며, 색과 형상을 탐구하게 하는 시각적 표상이자 살아 숨쉬는 유기적인 시공간이다. MZ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이미지를 향유하며 우리는 도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 <시티팝 City Pop>을 추천한다.

기간: 2022.09.07 ~ 2022.10.23
장소: 정서진아트큐브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2022 MMCA 아시아 프로젝트 서울 그리고 카셀 <테라코타 프렌드십 – 우정에 관하여>는 물리적, 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과 카셀 두 도시를 연결한다. 참여 작가의 작품 제작부터 연출, 공간 구성, 관객 운영방식까지 디지털 본(Digital born) 형태로 진행되는 미술관 최초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우리의 상상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지속가능한 연대와 공동체를 이끄는 힘을 ‘우정’이라는 단어로 전제한다. 관객은 메타버스 상에서 자유롭게 접속해 작가적 상상으로 만들어진 ‘테라코타 시티’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우정의 의미에 대해 탐구할 수 있다.

기간: 2022.07.27 ~ 2022.09.25
장소: www.asiawithoutasia.com


우리는 확장적 가상현실, 또는 메타버스에 미래주의적 환상을 집약해왔다. 이러한 메타버스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로 다가오고 다양한 기능으로 확장하고 있는 지금, <나비 메타버스: 나비의 꿈>은 미디어 아트 기관의 아카이브적 기능을 실현하려 한다. 관객은 사람이 꿈꾸는 기술과 기술이 꿈꾸는 사람 사이 위치한 환상의 공간에서 아트센터 나비의 20주년 아카이브를 재료로 기술의 사멸성을 함께 고민한다. 과거 미디어 아트 작품들의 변화하는 의미를 함께 살펴보자.

기간: 2021.11.01 ~ 2022.12.01

장소: www.voxels.com/parcels/4663



컬러 오브 소울 온라인 갤러리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에서 어렵게 활동하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국내에 소개하는 서울시 공적무역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다양한 예술 작품의 가치와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사랑, 여유, 열정, 화합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작품을 분류해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그들의 인생과 문화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온라인에서 만나보자.

기간: 2020.12.16 ~ 미정
장소: www.colorofs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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