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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플러스와 2세대 신형 니로 비교!

2022/06/23

안녕하세요. Kia 플레이어 김종배입니다. 최근 들어 자동차 시장에서 ‘모빌리티’라는 용어를 부쩍 자주 듣게 됩니다. 우리가 알던 자동차화는 조금 다른 새로운 개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미래 모빌리티에 어느 제조자보다 진심인 브랜드, 기아에서는 PBV(Purpose Built Vehicle)라는 개념의 새로운 모빌리티 개념을 선보이고 그에 맞는 차종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선보였습니다. 1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공간을 재구성해 활용성을 높인 ‘니로 플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기아의 PBV 콘셉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니로 플러스’와 니로의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함께 만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니로 플러스, 2세대 니로를 만나다


이미 충분히 눈에 익은 모델이니 만큼, 1세대 니로는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HEV, PHEV, EV 등 폭넓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성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죠. 이는 시간이 흐르며 단종의 수준을 밟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어주었습니다. 친숙한 이미지에 가성비와 기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자동차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 역시 1세대 니로 EV의 오너이기에 PBV로 재탄생한 니로 플러스의 모습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신형 니로는 올해 1월 출시됐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니로 EV 모델도 출시됐죠. 2세대 신형 니로와 니로 플러스를 나란히 세우니 각 모델의 특징이 눈에 들어옵니다. 큰 디자인 변화를 이룬 신형 니로에 눈길이 쏠리게 되지만, 뒤쪽 공간을 키워 PBV의 역할을 가늠하게 만드는 니로 플러스의 변화된 모습도 만만찮게 이색적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를 확실히 감지할 수 있게 만드는 부분으로, 아무래도 신형 니로의 진보적 디자인이 더욱 도드라지는 느낌입니다. 니로 플러스는 출시된 지 4년이 지난 니로 EV의 익숙함 모습을 담고 있어, ‘익숙함의 니로 플러스’, ‘신선함의 신형 니로’ 구도를 띕니다.


후면부는 이름처럼 공간의 플러스를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니로의 전고를 높여 공간을 늘린 것이죠. 고객의 실용적 수요를 반영해 기능성에 치중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세대 니로 EV 대비 전고 80mm, 전장 10mm를 늘린 니로 플러스는 약간의 수치 변화를 통해 목적에 맞는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1세대 니로 EV가 해치백에 가까운 느낌이었다면, 니로 플러스는 보다 SUV의 느낌에 가까운 느낌이죠.





실용성이 느껴지는 니로 플러스, 하이테크 감각의 신형 니로


니로 플러스는 실용성에 목적을 둔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집니다. 기존의 1세대 니로 EV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해 익숙한 느낌이며, 기능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택시 모델의 경우, 더 편리한 택시 주행이 가능하게끔 다양한 기능을 품은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은 전국의 택시 기사분들이 환영할 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신형 니로는 니로 플러스와 상반되는 느낌으로, 하이테크적 감각이 물씬 풍깁니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모니터, 최근 기아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터치식으로 작동하는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을 적용해 말 그대로 첨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니로 플러스의 2열 공간도 살펴볼까요? 높아진 리어 라인 덕분에 불편함 없이 탑승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시트에 앉았을 때에도 더 큰 개방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헤드룸 공간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죠. B필러에는 승객이 타고 내리기 편하게 손잡이까지 있어 다른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2열에 더 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널찍하게 탈바꿈했습니다. 넓고 높아진 차체가 답답함을 해소해 차박 등의 실내 활동도 훨씬 수월하게 됐습니다.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정용 220V를 이용할 수 있는 V2L 기능, 캠핑 테이블 등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캠핑 패키지 등도 마련돼 있어 기존 1세대 니로보다 훨씬 폭넓은 활용 범위를 갖추게 됐습니다.


평평하게 접히는 2열 시트는 차박에서 특히 더 유용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SUV 모델이 시트를 폴딩해도 실내에 앉아있기가 다소 불편했던 반면, 니로 플러스는 전고를 높여 그런 답답함을 해소시켰죠.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니로 플러스의 넓고 높은 실내 공간은 커다란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니로 플러스의 실내 공간은 가장 최근 모델인 신형 니로의 공간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휠 하우스 공간이 트렁크 공간 내부로 들어선 점도 니로 플러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아 보입니다. 적어도 공간만을 따진다면 니로 플러스의 매력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집니다.





차이가 아닌 차별화!


두 대를 함께 살펴보며 공간의 확장을 통한 실용성 증대가 목적인 니로 플러스, 그리고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첨단 기능을 담아낸 신형 니로 사이의 확실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모델의 비교를 통해 어느 한 쪽이 더 뛰어난 차이를 느꼈다기보다는, 명확한 목적을 지닌 두 모델의 차별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모델의 차이를 통해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통해 선사하고자 하는 PBV의 개념과 편의성도 이해할 수 있었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니로 플러스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친환경을 대표하는 ‘니로’라는 이름을 단 두 대의 모델. 앞으로도 ‘니로’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남지 않을까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차의 속성을 바탕에 깔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니로 플러스와 신형 니로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앞으로 더욱 자주 눈에 띌 것만 같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기아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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