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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더 깊은 교감을 이끌어내는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1/12/31

이제는 자동차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이동수단의 역할을 벗어나 자동차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자동차 자체가 취미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다이내믹한 차량이 많아지면서 자동차를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는 운전을 제대로 즐기기에 위험과 제약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제약이 많은 일상을 벗어나 기아와 함께 특별한 경험들을 통해 드라이빙 테크닉을 익히고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소개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참가자의 운전 경험과 수준 등에 따라 3개 레벨의 클래스를 나누어 운영되며, 별도의 ‘드리프트 클래스’, ‘택시 프로그램’, ‘오프로드 프로그램’, ‘EV 익스피리언스’ 등 평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Level 1 프로그램의 경우 유효한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티켓 구매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Level 2부터는 전 단계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타 브랜드 드라이빙 아카데미 수료, 국내외 서킷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특히 Level 3까지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난 뒤 자격이 주어지는 ‘드리프트 클래스’는 만화나 영화에서만 보던 고급 기술인 드리프트를 안전하게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끔 코칭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아의 고성능차 스팅어로 평소 도로에서 할 수 없었던 드리프트를 마음껏 경험해볼 수 있어 난이도와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예매가 치열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그 외에도 2021년 신설된 ‘EV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 전기차 EV6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과 와인딩이 펼쳐지는 인제 공도를 주행하며 전기차 고유의 주행 특성과 잘 억제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 소음, 진동, 껄끄러움) 특성을 체험하고, 서킷을 달리며 운전의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기존 드라이빙센터나 지점 등에서의 일반적인 시승과 달리 더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참가자들로부터도 ‘EV6가 이렇게 잘 달리는 차인 줄 몰랐다’, ‘일반적인 시승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프로그램’ 등 좋은 후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첫 단계 Level 1, 직접 체험해볼까요?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차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필기, 기능, 주행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체득하지만, 도로 위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하고 연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면허는 있지만 오랜 기간 장롱 속에 묵혀둔 장롱면허의 경우에는 실전 경험이 부족해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도 많죠.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Level 1 과정은 이런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게끔 실제 주행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와 더 친숙해지고, 도로 위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체할 수 있는 안전운전 방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Level 1 과정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운전면허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이론교육

차량에 탑승하기 전, 실내 교육실에서 이론교육을 받습니다. 프로그램에서 경험하게 될 차량에 대한 정보, 서킷을 비롯한 교육 장소와 각 코스 별 특징 등을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Level 1의 참가자들이 유용하게 체득하게 되는 것은 시트 포지션입니다. 모든 스포츠에는 기본 자세가 있듯이 자동차의 정확한 조작을 위해서는 시트 포지션과 스티어링 휠을 운전자의 몸에 맞게 조절해 올바른 기본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올바른 시트 포지션을 모른 채 운전을 했던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Level 1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시트 포지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올바른 운전 자세를 취하려면 시트의 높낮이, 시트와 스티어링 휠과의 간격, 시트 등받이의 각도, 스티어링 휠의 높이와 거리,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조정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가 곧 운전하기에 편한 자세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티어링 휠을 쥐었을 때 팔꿈치는 약간 굽혀져 있어야 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힘껏 밟았을 때도 무릎이 살짝 굽혀진 상태가 되도록 시트 포지션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을 잡는 기본자세는 왼손은 9시, 오른손은 3시 방향에 두고 양손을 떼지 않은 채 180º 이내로 움직이는 ‘베이직 스티어링(Basic steering)’ 방법을 사용하되, 180º 이상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경우에는 팔을 교차시켜 움직이는 ‘*크로스 암 스티어링(Cross arm steering)’ 방법으로 조작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크로스 암 스티어링(Cross arm steering)' : '베이직 스티어링(Basic steering)'과 동일하게 3시, 9시 방향으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오른쪽으로 180º 이상 돌리면, 아래쪽에 있던 오른손을 왼손 위로 교차해 정반대 편 쪽을 잡고, 왼손은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한 뒤 다시 잡고 같은 방향으로 돌리는 방법 (왼쪽으로 돌릴 경우 반대)


본격적인 주행에 앞서 차와 친해지는 시간, 'Warm-up'

본격적인 주행 교육에 앞서 하게 되는 '웜업(Warm-up)'은 준비운동을 하는 시간입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렬로 세워둔 러버콘 (고깔모양 장애물)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는 ‘웜업 슬라럼’과 고정된 속도로 달리다가 러버콘을 세워 둔 지점에서 ABS(Anti-Lock Brake System, 잠금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가 작동할 때까지 브레이크 페달을 온 힘을 다해 밟아보는 ‘긴급제동’을 실습하게 됩니다.

슬라럼 코스를 통과할 때는 가까이 있는 러버콘 하나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멀리 두고 전체 코스를 한눈에 파악하며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주행해야 합니다. 러버콘 사이를 리듬감 있게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나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슬라럼 코스를 통과하면 바로 긴급제동을 연습합니다. 평소에는 거의 경험할 일이 없는 풀 브레이킹을 체험하게 되는 곳이죠. 지금껏 밟아본 적 없을 정도로 힘껏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드드드득” 하는 진동과 소리가 발생하면서 차량이 멈추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ABS가 작동했다는 뜻이죠. 차량이 긴급하게 제동되는 순간에도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아 더 안정적으로 제동함과 동시에 조향이 가능해 전방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긴급제동을 경험하면 ABS가 작동하는 느낌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 풀 브레이킹을 통해 더 안전한 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긴급회피'와 '언밸런스 슬라럼'

'긴급회피' 코스에서는 시속 50km까지 속도를 내며 주행한 뒤 오로지 조향만으로 빠르게 회피하는 연습을 합니다. 조향을 할 때는 이론 교육시간에 배웠던 '베이직 스티어링(Basic steering)' 방법으로 잡고 180º까지 빠르게, 긴급하게 움직였다 정면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실습을 할 때는 최대한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긴급하게 움직여야 제대로 배울 수 있는데요. 단순히 오른쪽으로 피하는 코스라고 생각하면 곡선의 도로를 부드럽게 통과하는 경험으로만 끝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긴급회피'를 연습하면 실제 주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낙하물 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긴급회피'에 이어서 경험하게 될 코스는 '언밸런스 슬라럼'입니다. '복합 슬라럼'이라고도 하는 이 코스에서는 이론 교육에서 배운 '크로스암 스티어링'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좁은 간격의 구간에서 러버콘을 쓰러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빠른 조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어느 쪽 손을 위로 교차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지만, '베이직 스티어링(Basic steering)' 상태에서 180º 돌리고 두 팔이 교차되었을 때 아래쪽에 위치한 손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주행 교육의 하이라이트! '서킷 주행' 입문

마지막 주행 교육은 인제스피디움 B코스 서킷에서 진행됩니다. 서킷에서는 '가속 슬라럼' 코스를 통과할 때 연습해 본 것처럼 속도를 내면서 부드럽게 조향을 해야 합니다. 1.4km의 길이의 서킷 B코스에서 앞서 배운 내용을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죠. 서킷에 들어가면 인스트럭터의 차량을 따라 일렬로 줄지어 주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앞차와 뒷차와의 간격은 다른 차량이 2~3대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인스트럭터를 따라 B코스를 한 번 둘러본 뒤에는 속력을 조금 더 높여 주행하게 됩니다. 러버콘으로 표시해 둔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는 속력을 줄이고 직선 구간에서는 서서히 가속해보며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볼 수 있죠. 또한, 서킷에는 굴곡이 많고 경사진 구간도 많아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일반 도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이내믹한 '서킷 주행'을 마친 뒤에는 다시 클래스룸으로 돌아와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받는 수료식으로 교육 과정을 끝마치게 됩니다. 코스마다 집중해서 실습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끝나버리는 프로그램에 아쉬움이 남게 되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Level 1을 수료증을 받아들고 나면 Level 2, Level 3까지 모두 수료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기게 됩니다.


운전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아의 다양한 모델이 지닌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경험하며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기아 브랜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운전의 자심감을 높이고 드라이빙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2021년, 많은 이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주었던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2022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모습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좀 더 특별한 자동차 경험을 누리고 싶다면 2022년에 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기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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