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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가 영국의 마음을 훔칠 수 있었던 비결

2021/11/11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한 기아 EV6에 대한 현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 자동차 선진 시장으로 손꼽히는 영국에서의 반응이 남다릅니다. 영국은 2035년부터 완전 무공해(zero-emission) 차량만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며 친환경차 정책 수립에 앞장서는 국가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전기차에 대한 주목도가 높으며 평가 또한 깐깐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영국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인 'WhatCar?'가 EV6를 소개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기사를 실어 화제입니다. EV6가 어떻게 영국인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넉넉한 배터리 용량과 초고속 충전


“you can top up the battery (from 10-80%) in as little as 18 minutes – faster than you can charge a Tesla Model 3”

'WhatCar?'는 먼저 EV6의 넉넉한 주행거리와 초고속 충전에 주목했습니다. EV6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해 240kW급(영국 판매 모델 기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데요. 이를 이용할 경우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18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77.4kW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통해 여유로운 주행거리(313miles, 히트펌프 포함 GT-Line S, 영국사양 기준)를 제공한다는 점도 EV6의 대표 장점으로 소개했죠.






2.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The interior quality is more premium economy than business.”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넓게 배치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죠. 'WhatCar?' 는 이에 대해 “넓은 뒷좌석 공간과 헤드룸은 고급 리무진들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며, 앞 좌석 역시 안락의자(armchair)에 앉는 것 같이 쾌적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센터 콘솔이 운전석 도어 암레스트와 동일한 높이로 장거리 운전 시 매우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3. 직관적인 다이얼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t’s easy to see and, thanks to a relatively intuitive operating system”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더불어, 직관적인 물리 다이얼과 12.3인치 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한 사용하기 편리하며 응답성도 빠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EV6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기차 전용 신규 UI가 적용되었는데요. 드라이브 모드에 따른 테마가 적용되고, EV 구동력 배분, 예약 충전 시간 안내, 전기 사용 설정 등 EV 컨셉트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사용하고 또 즐길 수 있죠.





4. 합리적인 주행 퍼포먼스


“performance should also be more than adequate, with 0-62mph taking 7.3sec.”

EV6의 동력 성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긴 주행거리와 퍼포먼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합리성에 주목했는데요. AWD 모델의 퍼포먼스와 가속 성능은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긴 주행거리와 더불어 7.3초 제로백이라는 성능을 제공하는 RWD 모델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고 'WhatCar?'는 덧붙였습니다. 특히 단단한 서스펜션, 안티롤바(Anti-roll Bar)를 기반으로 한 스티어링은 도로를 꽉 잡으며 매우 훌륭한 코너링을 만들어 낸다고 칭찬했죠.





“Initial impressions are that this is another hugely compelling electric car from the folks at Kia”

유럽 전역에 선보여진 EV6를 향한 현지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이는 'WhatCar?'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유럽의 다양한 자동차 전문 매체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죠. 첫 순수 전기차로서 유럽 시장에 당당히 도전한 EV6. 앞으로 고유의 장점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참고.
영국 'What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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