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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를 당장 구입해야 하는 이유

2021/09/29

안녕하세요 기아 플레이어 5기 백승훈입니다. 저는 현재 니로EV와 봉고3 EV까지 전기차만 두대를 소유할 정도로 전기차에 대해 아주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EV6의 출시 소식을 듣고 사전예약 첫날에 EV6 GT 모델을 사전예약 했는데요. 언제쯤 내 EV6를 만날 수 있을까 기다리던 중 EV6 GT-Line을 시승해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승을 마치고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까지 제 머릿속에는 온통 EV6으로 가득 찰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아의 전기차를 꾸준히 지켜보고 운용해 본 오너로서 EV6를 무조건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기아는 전기차에 진심이다


제가 EV6 시승차를 받고 첫 번째로 한 일은 바로 제 전기차들과 함께 기아 전기차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기아에서 판매중인 모든 전기차 라인업이군요.

기아는 전기차에 진심인 회사입니다. 니로 EV와 봉고3 EV외에도 국내 최초 전기양산차인 레이 EV 그리고 쏘울 EV와 쏘울부스터 EV까지 다양한 전기차를 생산해왔고, 가장 안정적으로 전기차를 양산하고 있는 제조사이기도 하죠. 기아가 만들어내는 전기차라면 신뢰의 눈으로 바라보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800v 초급속 충전을 체험하다.


EV6와 함께 곧바로 강릉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짐들을 트렁크에 실어 보았는데요. 대형 삼각대, 중형 하드 케이스, 캠핑체어와 롤테이블까지 큼지막한 물품 위주로 실었음에도 공간이 넉넉히 남아도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위로 크고 넓게 열리는 트렁크 해치 도어도 짐을 싣는데, 적재 편의성을 높이는 부분이었습니다.


200km 정도의 장거리 출장을 앞두고 초급속 충전소에 들러 충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15%에서 시작된 충전은 불과 15분만에 80%까지 충전되었습니다. 니로 EV를 타면서는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놀라운 충전속도였습니다. 초급속 충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놀라움으로 다가온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장거리 주행을 앞둔 전기차의 불안과 불편함도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더군요.





2D로는 보이지 않았던 EV6의 매력


EV6를 시승하기 전 저는 일부러 기아 전시장을 피해 다니는 등 EV6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일부러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시승차를 받는 순간의 감동을 더욱 느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요트 블루 컬러의 EV6 시승차를 차량을 접했을 때,

‘실물깡패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이나 카탈로그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EV6만의 독특한 디자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아야만 느낌과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EV6의 전면부 디자인은 조금 밋밋한 느낌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면 볼륨감이 대단했습니다. 보닛이 끝나는 부분부터 날카롭게 각을 세우고 하단 범퍼 부분도 한번 굵직한 직선 위주 라인으로 그려내 EV6 고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후측면 디자인은 EV6 디자인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툼하게 부풀린 휀더와 그 안에 자리한 20인치 휠의 당당한 자태는 EV6의 성격을 은근히 드러내는 부분임과 동시에 기아의 디테일을 다듬어내는 솜씨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새로운 기아의 엠블럼은 EV6를 위한 것 아니었을 까 싶을 정도로 후면부 디자인에 딱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이 마름모꼴을 그려내고 그 사이를 채우는 기아의 엠블럼은 여백의 미를 완벽하게 채우는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EV6와 EV6 GTLINE 그리고 V2L


EV6 GT-Line을 시승하던 도중 친구에게서 EV6 출고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급히 만남을 주선해 EV6 형제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란히 세워놓고 보니 일반 트림과 GT-Line의 디자인 차이를 더 명확히 확인해볼 수 있네요.


언젠가 EV6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EV6로 EV6 충전하기’ 입니다. EV6에는 고전압 배터리를 바로 외부에서 사용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는 V2V(Vehicle to Vehicle)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죠. 캠핑 등의 일상에서 전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전기차에게 전기를 나눌 수도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기특합니다. EV6 두 대가 함께 캠핑을 간다면 한 대만 넉넉히 충전하고 나머지 한 대를 마음껏 전기를 사용하고 다시 EV6로부터 전기를 나눔받는 멋진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따로 카페를 갈 필요 없이 밖에서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믹스커피를 타 먹으며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도 나눌 수 있습니다. ^^


EV6를 시승하면서 느낀 점은 솔직히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아 정말 갖고 싶다”

이미 전기차를 두 대나 보유하고 있지만 EV6는 또다른 욕심을 만드는 차였습니다. 멋진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EV6 GT-Line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죠. 특히 그 중에서도 15분만에 15%에서 80%까지 충전되는 800v 초급속 충전 기능은 전기차에 대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이것 하나만으로도 EV6를 구입해야 할 합리성과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여러분도 EV6를 만날 생각이라면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게 마음먹지 않으면 뭔가에 홀리듯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

해당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기아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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