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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마이스터로 떠난 해먹캠핑

2021/06/30

안녕하세요. Kia 플레이어 최용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카 하면, ‘멋지긴 하지만 불편한 차’라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스팅어 마이스터는 조금 다릅니다. 곳곳에 육체적 안락함과 심리적 편안함을 전달하는 요소가 많거든요. 해먹캠핑도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불편하다는 시선이 존재합니다. 저 또한 직접 체험해보기 전까지는 해먹은 아주 잠시 쉬는 공간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그 이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해먹캠핑입니다. 직접 체험했을 때 편안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스팅어 마이스터와 해먹캠핑, 이 둘을 동시에 누리기 위한 캠핑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심플한 해먹캠핑에 딱 어울리는 차, 스팅어 마이스터


차박캠핑을 비롯한 일반적인 캠핑은 텐트부터 시작해서 챙겨야 할 물품이 상당히 많아 캠핑 입문자들에게는 물질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많은 짐을 챙겨야 하다 보니 적재성이 좋은 SUV가 선호될 수밖에 없어, 캠핑장에서는 SUV가 수두룩한 모습을 볼 수 있죠. 하지만 해먹캠핑은 기존 캠핑에 비해 텐트와 기타 부수장비가 필요 없어 SUV가 아니어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짐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적재용량이 부족한 스팅어 마이스터에도 필요한 짐들을 다 넣고도 약간의 공간이 남을 정도로 짐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SUV보다 더 편리하다고 느낀 부분도 있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세단에 가까운 모양이면서도 트렁크가 넓게 열리는 해치 도어를 갖춘 패스트백 디자인 덕분에 적재성이 훨씬 뛰어나 다양한 캠핑장비를 싣기에 SUV보다 더 편리했습니다. SUV의 해치가 뒤쪽을 개방하는 것에 비해, 스팅어 마이스터는 뒤쪽과 위쪽을 크게 여는 효과가 있어 개방감도 더 크고 짐을 싣기에도 더 수월합니다. 특히 실내에서나 밖에서 트렁크를 전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동 트렁크 기능은 양 손에 짐을 한가득 싣고 트렁크를 열고 닫아야 하는 캠핑장에서 더욱 유용한 기능이었죠.





캠핑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스팅어 마이스터


대형 SUV가 오히려 평범하게 보이는 캠핑장에서 스팅어 마이스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높은 SUV와 대비되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낮고 넓은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은 스팅어에 익숙한 사람들마저 캠핑장에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끔 만드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죠. 특히 기존 스팅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일부 디테일을 다듬은 외관 디자인은 조금의 변화로 전체적인 느낌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렁크 윗부분을 길게 가로지르는 테일램프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변화를 드러내는 가장 특징적 요소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유난히 더 밝고 선명하게 빛나는 듯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다란 테일램프는 한밤 중 캠핑장에서 보고 있으면 불멍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램프가 되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겉이 화려하면 속은 부실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빛 좋은 개살구’, ‘빈수레가 요란하다’ 같은 속담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화려한 겉모습을 갖춘 것에는 그에 준하는 내실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겉을 보고 느낀 기대는 더 큰 실망으로 돌아올 테니까요. 스팅어 마이스터는 화려한 외장 디자인 만큼 멋진 내부 인테리어와 알찬 기능으로 운전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내실을 갖췄습니다.


가장 편안하게 느꼈던 것 중 하나는 퀼팅 나파가죽시트 입니다. 촘촘히 짜여진 퀼팅 패턴은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동시에 엠보싱 효과를 더해 착좌감을 높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시트 덕분에 장시간 운전에도 피로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마치 해먹에 누워서 즐기는 안락함을 그대로 느끼는 듯한 기분이죠.


전보다 더 널찍한 모습을 한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화면은 실내 공간을 훨씬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고 UI 구성을 변경해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졌습니다. 이 안에는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기능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도 KIA PAY 기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제휴 가맹점에서 주유, 주차 요금 등을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 면에서 눈에 띄는 기능이었습니다. 공기 상태를 살피고 자동으로 작동하는 공조장치의 세심함도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주변 상황의 공기 환경을 살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모드를 작동하는 점이나, 주행 중 터널을 만나게 되면 자동으로 창문을 올리고 내기 순환 모드로 바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세심한 배려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유용하게 느껴지는 기능이었습니다. 또한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둥근 모양의 토출구의 디자인도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에 레트로한 감각을 더하는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아야만 진가가 드러나는 것들


SUV와 거대한 텐트가 가득한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해먹캠핑을 즐기는 저희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거대한 텐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차 옆에 이렇게 간단히 나만의 쉼터를 만들어주는 해먹의 장점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고, 설치도 쉽고 간단하다는 것, 그리고 주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았을 때에는 텐트보다 덜 안락하고, 덜 풍요로워 보이지만 해먹캠핑을 직접 경험해보면 간단함과 단순함 속에 의외의 편안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매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스팅어 마이스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화려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때문에 안락함, 편리함은 다소 희생됐을 거란 막연한 편견을 얻기 쉽지만 막상 경험해보면 기대했던 것 이상의 편안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우리는 다양한 편견과 걱정에 사로잡혀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와 해먹캠핑 역시 ‘불편함’이라는 편견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그런 편견이 모두 틀렸음을 바로 깨닫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스팅어 마이스터를 경험해보세요. 직접 스팅어 마이스터를 운전하며 다양한 편의장비와 섬세한 기능을 직접 경험한다면 화려함 속에 감춰진 진정한 편안함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올 여름 여러분의 캠핑을 더 심플하게 만들어 줄 해먹캠핑에도 도전해보시라고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기아로부터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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