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픽셀 신형 스포티지에서 놀라게 되는 포인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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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에서 놀라게 되는 포인트 4

2021/06/29

지난 6월 8일,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니었음에도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그 이유는 바로, 일부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스포티지의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에서 다들 놀란다는 포인트들에 대해 살펴봤다.





준중형에 무려 12.3인치? 동급 최고 크기라는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


국산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크기는 체급에 따라 결정되어왔다. 예를 들어 셀토스나 K5 등 중형까지는 10.25인치 사양이, K8이나 모하비와 같은 준대형급 이상부터는 12.3인치가 적용된 것이다.

하지만 신형 스포티지의 등장으로 인해 이러한 공식은 깨져버렸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무려 12.3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풀 디지털 클러스터 역시 12.3인치로 동급의 경쟁 차종 중 가장 크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모두 12.3인치인 차종은 기아 라인업 중 K8, 카니발, 모하비가 유일하다.


비결은 바로 신형 스포티지에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덕분이다. 이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잇는 최신 기아차의 실내 디자인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미 K8과 EV6에 적용된 바 있다.

효과는 생각보다 쏠쏠하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에 따른 왜곡을 감소시켜주고,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 해준다. 여기에 보다 넓어 보이면서도 하이테크적인 디자인 완성도까지 추구할 수 있다. 특히 동급 라이벌 차종 중 가장 큰 크기라는 점은 스포티지만의 매력을 배가해줄 것이다.





국산 준중형 SUV에서 이런 색이? 실내 컬러&디자인


이러한 하이테크적 디자인이 더해진 실내는 준중형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물리 버튼이 최소화된 덕분에 실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가 우뚝 솟아 첨단 이미지를 준다.

또한 송풍구도 눈에 띈다. 신형 스포티지의 송풍구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끝단에 맞춰 기하학적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모양 자체도 독특할뿐더러 겉면을 크롬으로 감싸 실내의 디자인 포인트로 자리한다. 참고로 이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뒷부분 디자인과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유저들이 감탄한 부분은 또 있다. 바로 실내 컬러다.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를 살펴보면 사진 속 신형 스포티지는 네이비 컬러와 밝은 베이지 투톤으로 이루어져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상단 부분은 네이비로, 그 하단과 시트는 밝은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다. 두 컬러의 조합은 마치 요트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색감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인이 대박! 스포티한 루프와 D필러의 조화


역대 스포티지들은 곧게 떨어지는 A~D필러 라인과 널찍하게 마련된 윈도우 창을 갖고 있었다. 모두 정통 SUV에서나 볼법한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신형 스포티지의 이미지에서는 더 이상 투박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루프 라인은 유려하게 떨어지고, 벨트 라인은 한껏 치켜져 올라가 스포티한 모습을 구현한다. 윈도우가 차체의 끝부분까지 길게 빠진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C필러와 D필러는 가늘게 누워 루프를 떨어뜨린다.


특히 그래비티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훨씬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한다. 그래비티 모델은 볼륨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유광의 도어 가니쉬, 상향된 루프랙 등을 갖춰 더욱 역동적이다. 눈꽃 모양의 휠 디자인도 그래비티만의 포인트다.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실물은 더 괜찮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에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특히 보닛 라인을 따라 전면부로 꺾이는 독특한 DRL이나 테크니컬 패턴의 대형 타이거 노즈 그릴 등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다 다양하다. 때문에 유저들의 의견도 호와 불호로 나뉘고 있다.

하지만 실물 테스트카를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괜찮다’, ‘실물은 괜찮다’와 같은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자동차의 이미지컷에서는 실물의 비례감과 볼륨감, 입체감 등을 모두 담아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카피엔스 에디터 역시 신형 스포티지의 실물을 목격했는데, 이미지컷보다 ‘실물파’라는 느낌을 받았다. 만약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실물을 한번 살펴보고 평가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신형 스포티지에는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네 가지 중 실내 부분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곧 출시를 앞둔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에서 어떠한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은 이유다.

Written by 카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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