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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실내에서 주목할만한 4가지 포인트

2021/04/07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EV6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아직 세부 사양까지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실내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중 EV6의 주목할만한 4가지 실내 포인트를 살펴봤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사실 지금으로써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잇는 디자인이 그리 신선한 도전은 아니다.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 정도로 보면 된다. 기아 역시 4세대 카니발에서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기아는 EV6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바로 EV6에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그것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디스플레이는 커브드 기술로 운전자 중심적인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디자인적으로 곡선이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몰입도도 높여준다. 또한 디스플레이 형태를 사다리꼴 모양으로 마감해 조형미와 미래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디스플레이와 실제 화면의 경계를 없앤 디자인도 포인트다.





K8에도 적용됐던 ‘이것’,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버튼


EV6에서는 K8에도 적용된 바 있는 몇몇 기능을 엿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포테인먼트와 공조를 오가는 전환 조작계다. 이는 미디어 조작 버튼과 공조 관련 버튼이 하나의 터치 조작계로 이루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중앙의 인포테인먼트/공조 버튼 중 공조 버튼을 클릭하면, 우측의 터치 조작계가 온도/공기청정모드/바람 세기/송풍 방향/에어컨/좌우 싱크로 변경된다. 반대로 인포테인먼트 버튼을 클릭하면 맵/내비게이션/즐겨찾기/이전 곡/다음 곡/라디오/미디어/셋업으로 변환된다. 이는 실내의 물리 버튼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이미지와 최신형 전자기기와 같은 감성을 전달한다.

물론 주행 중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오토에어컨, 내기순환, 후방 시야 열선과 같은 기능들은 좌측에 항시 유지된다. 전기차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표방하는 EV6의 첨단 이미지와 부합하는 형태다.





활용도에 따른 변화? 스티어링 휠 리모콘 좌/우 기능이 변경된다


스티어링 휠에도 두 가지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하나는 스티어링 휠 리모콘의 구성 변경이다. 현재 기아 차량들의 스티어링 휠을 살펴보면 좌측에는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이, 우측에는 ADAS 관련 버튼들이 위치한다.


하지만 EV6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이 우측으로, ADAS 관련 버튼은 좌측으로 변경된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주행 중 사용 빈도에 따른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운전 중 고속도로 주행보조나 차로 유지 보조는 한번 켜두면 수 시간 동안 건드릴 일이 적은 반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화 걸기와 받기, 볼륨 조절, 모드 변경 등 일상에서의 사용 빈도가 더욱 높기 때문이다.





기아 새로운 엠블럼, EV6에도 들어갔다


스티어링 휠의 다른 변화는 바로 중앙의 엠블럼이다. K8에 이어 EV6의 스티어링 휠에도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부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의 타원형 로고 없이 순수 글자만 기재되기에 깔끔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신규 스티어링 휠을 본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기에 EV6가 출시되면 실내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EV6에는 기아의 디자인 전략과 미래 방향성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새로워진 타이거 노즈 아이덴티티와 위치가 변경된 버튼 등이 좋은 예다. 아직은 완전한 공개가 아니지만, 3월 30일에는 월드 프리미어로 각종 기능과 제원 등이 상세히 나오게 된다. EV6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Written by 카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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