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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에는 없었던 K8만의 최신기술 5가지

2021/04/02

3월 23일, K8의 모든 사양이 공개됐다. 과연 K8에는 기존의 K7이라는 이름을 뒤로하고 숫자를 하나 올린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이는 K8의 구성에 정답이 있을 것이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K7에는 없던 K8만의 완전 최신기술 5가지를 살펴봤다.





AWD, 국산 전륜 구동 준대형 세단 최초의 4륜 구동


사실 세단의 AWD 자체가 주목할만한 최신 기술은 아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스팅어나 THE K9에서는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용도로 장착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수도권에 폭설이 내렸을 때 AWD를 장착한 스팅어와 THE K9 오너들은 4륜 구동 시스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인바 있다.

이러한 AWD 시스템이 K8에도 장착되기 시작했다. K8과 AWD의 조합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K8 AWD가 국산 전륜 구동 세단 중에서는 최초라는 점 때문이다. 그간 국산 전륜 구동 준대형 세단들은 일상 주행 시 전륜 구동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겨졌고, 공간에서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AWD를 지양해왔다. 하지만 K8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과 주행안정성을 위해 AWD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노블레스 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3.5 가솔린 트림에서 장착할 수 있어 유저에게 선택권을 제공한다.





스피커만 14개, 크렐에서 메리디안 프리미엄 오디오로 변경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의 프리미엄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실제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들은 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차량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도 한다.

K8 역시 이러한 전략을 사용했다. 12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진 K7 프리미어의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도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해냈지만, K8은 이보다 상향된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오디오 브랜드는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명가인 메리디안 사의 제품이며, 스피커는 세계 최초로 원목 재질의 진동판을 사용했다. 스피커의 개수는 14개에 달해 K8의 넓어진 실내를 빈틈 없이 메울 전망이다.





에르고 모션 시트, 고급감에 스트레칭 효과까지?


K8만의 프리미엄 전략은 AWD, 오디오뿐만 아니라 시트에서도 엿볼 수 있다. K8에 탑재된 시트는 에르고 모션 시트라 불리는데, 이는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인 G사 중에서도 준대형급에만 적용되고 있는 최신 사양이다. 국산 대중 브랜드 중에선 사실상 최초인 셈이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7개의 공기 주머니를 활용해 운전 환경에 맞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고 운전자의 피로감을 낮춰주는 것이다. 이 공기 주머니들은 개별적으로 제어되어 스트레칭 하는 듯한 효과, 고속에서 운전자의 몸을 잡아주는 효과, 편안한 착좌감을 주는 자세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동 익스텐션 기능,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듀얼이 아닌 3존! 뒷좌석을 위한 3존 에어컨


K8이 준대형 이상의 대변혁을 선언했다는 것은 공조 시스템에서도 찾을 수 있다. 기존의 K7 및 타 현행 준대형 세단들은 모두 듀얼 풀오토 에어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운전석과 동승석의 온도를 달리 조절할 수 있고, 2열에서는 송풍구를 닫거나 열 수 있다.

반면 K8은 듀얼을 넘어 3존 공조 시스템을 탑재하고 등장했다. 운전석과 동승석, 2열까지 실내 구역을 3개로 나눈 것이다. 스팅어에도 3존 공조 시스템이 있긴 하나, K8에서는 뒷좌석의 온도까지 제어할 수 있는 완벽 독립 시스템이다. 이는 패밀리카 등 2열 활용도가 높은 유저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자동으로 차로 변경까지? 국산 준대형 최초 HDA II 적용


K7에는 높은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이 탑재되었다. 기술의 수는 10가지가 넘었고, 완성도는 동급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하지만 K8의 드라이브 와이즈는 이보다도 한층 더 진보한 기술들로 구성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II라 불리는 기능은 방향지시등 조작 만으로도 차로를 변경해주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에는 측방 접근차나 추월시 대향차 및 회피 조향 보조 기능까지 추가됐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는 운전스타일 연동 기능이 더해지는 등 현행 ADAS 기능 중 가장 진보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처럼 K8의 기술력과 기능의 완성도는 기존 K7을 능가한다. 이는 기아가 12년간 사용해온 K7이라는 이름대신 낯선 K8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만큼 K8은 K7을 넘어선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가히 국내 전륜 구동 준대형 세단 중에선 최고라 할만하다. 이제 막 사전계약을 시작한 K8이 얼마나 많은 예비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이유다.

Written by 카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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