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픽셀 니로 EV와 차박 캠핑 다니는 여행가 부부 추천! 국내 차박 여행지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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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EV와 차박 캠핑 다니는 여행가 부부 추천! 국내 차박 여행지 BEST 3

2020/12/17

전기차 오너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 드리는 ‘플레이기아가 만난 전기차 오너들’.

이번엔 니로 EV와 국내 여행을 다니는 오너를 만나봤습니다. 여행을 위해 전기차를 선택했다는 오너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시마다 한 달씩 살며 세계여행을 하다가 지금은 니로 EV와 함께 차박 캠핑을 다니는 여행가 부부입니다.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저희는 2018년 겨울, 하던 일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세계여행을 떠났어요. 11개국 51개 도시에서 머무르며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체험했답니다. 그런데, 올해 2월에 여행을 다니던 중 카메라를 수리하러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가 뜻밖의 코로나 때문에 다시 떠날 수 없게 됐어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일도 정리했건만, 시간은 계속 흐르기만 하고 언제 다시 떠날 수 있을지 짐작하기도 어려워 답답하고 아쉬웠어요.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요, 마침 SNS를 통해 차박 캠핑을 보게 됐어요. 한곳에 머무르며 여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차박 캠핑은 교통과 숙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박 캠핑을 위해 니로 EV를 선택한 이유!



갑자기 중단됐던 여행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저희는 차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차가 좋을지 열심히 찾아봤어요. 차를 알아보던 중 문득 “너무 덥거나 추운 계절에도 차박을 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검색해봤는데요, 시동 상태가 아니어도 구동용 배터리를 통해 에어컨 또는 220V 인버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의 ‘유틸리티모드’를 알게 됐어요.


유틸리티모드를 이용하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머물 수 있으니 저희 부부의 마음은 곧 전기차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중에서 두 명이 잘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가진 차를 찾아봤는데요, EV 동급 최대 용량의 공간을 가진 니로 EV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게다가 니로 EV는 겨울철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히팅 패키지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여행하고 싶은 저희 부부에게 딱 필요한 전기차였어요.


그렇게 고심 끝에 니로 EV로 결정했고, 드디어 지난 5월에 니로 EV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본격적인 차박 캠핑을 시작해 지금까지 15번 이상 차박으로 국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어디가 가장 좋았는지 궁금하시죠? 저희처럼 차에 머물며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 위해 준비했어요. 여행가 부부가 직접 가보고 꼽은 차박 하기 좋은 곳 BEST 3! 지금 공개합니다!






여행가 부부 추천 차박 여행지 첫 번째,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관성 솔밭해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경주 감포입니다. 경주 시내에는 문화재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은 황리단길 등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차로 운전해서 4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외곽에는 차박 하기 좋은 해변이 많아요. 저희는 올가을에 갔었는데, 나정고운모래해변과 관성 솔밭해변을 둘러보고 두 곳 중에서 관성 솔밭해변에서 머물고 왔어요.


관성 솔밭해변은 차박할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넓고 자갈밭의 해변도 넓게 펼쳐져 있어 한적한 곳에서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해변 뒤에는 소나무숲이 있어 은은한 솔향도 느껴지고, 동쪽이라 일출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과 음수대 등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어 경주 쪽에서 차박할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관성 솔밭해변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참, 차박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문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하는 뒷정리죠! 저희도 차박 캠핑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요, 모든 쓰레기와 설거지까지 그대로 가져와 집에서 정리하는 게 모두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또한, 취사가 불가능한 곳에서 차박을 할 경우 주변 식당을 이용하거나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가는데요, 여러분도 뒷정리는 물론 취사 가능 여부도 확인 또 확인하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여행가 부부 추천 차박 여행지 두 번째, 그림 같은 풍경이 있는 안동 암산 유원지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안동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안동에서는 총 3곳에서 차박을 했어요.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 안동 암산 유원지 경관폭포, 금소 생태 공원에서 1박씩 차박을 했는데요,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는 취사를 할 수 없지만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고, 금소 생태 공원은 부지가 매우 넓고 음수대 등 캠핑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동 암산 유원지의 경관폭포 앞은 화장실이 다소 불편하고 음수대 같은 시설은 없지만, 습지와 폭포가 보이는 고즈넉한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차박 장소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조용하게 쉬기 좋은 곳이었어요. 또한, 안동 시내에서 멀지 않아서 중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기 좋았어요.

*암산 유원지 경관폭포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1036-1






여행가 부부 추천 차박 여행지 세 번째, 아담한 해변과 예쁜 산책로가 있는 신덕 피서지



세 번째는 전남 여수의 신덕 피서지예요. 저희의 첫 전라도 차박 장소였는데요, 아담한 해변과 건너편에 보이는 남해, 그리고 작은 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서 첫눈에 반한 곳이랍니다. 화장실 시설도 괜찮은 편이라서 그런지 이곳에는 텐트를 설치해 캠핑하거나 간단하게 차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다양한 캠퍼들이 많았어요.


이곳에서 주의할 점은 피서지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아 노면이 울퉁불퉁해서 주차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뒤쪽에 산이 있어 해가 빨리 지는데, 해가 지면 기온도 급격히 떨어지므로 담요나 핫팩 등을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신덕 피서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신덕동 589-1






전기차로 다니면 더 즐거운 국내여행!



주변 지인들이 전기차로 장거리 여행을 다니면 불편한 점이 없는지 가끔씩 묻곤 하는데요, 약 7개월 동안 저희 부부가 니로 EV와 여행을 다녀보니 오히려 전기차로 다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행을 계획을 세울 때 충전소의 위치를 미리 알아 두고 충전 계획도 같이 세우면 장거리 주행을 걱정할 일이 없어요. 또, 관광지 주변의 충전소를 알아두면 둘러볼 시간에 주차도 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리고 차박 캠핑을 하면서 전기밥솥을 이용해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일 때는 전기매트를 사용해 따뜻하게 잘 수 있다는 점은 전기차로 여행할 때만 누릴 수 있는 장점이랍니다.


한 번 다녀오면 피곤해지는 여행이 아닌 언제든 여유롭게 떠날 수 있는 여행, 차박! 니로 EV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이제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다음 여행을 미루고 있는데요, 모두가 힘내서 이 시기가 끝나면 차박으로 전국 일주 여행을 떠날 계획이에요. 전국을 돌면 여러분께 또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다음 이야기는 저희 부부의 채널 ‘노크티비’에서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작성자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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